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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모두의 프리서버 모두의프리 /리니지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m 프리서버 홍보소2023-01-14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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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3AgdCf5GSMhyMgSLILnPg==.png 주)블로터앤미디어 비즈니스 테크 컬처 리뷰 BLOTER.TV ACADEMY 넘버스 최신 뉴스 [스타트업 돋보기]리걸테크 오뚜기 '로톡', 변협 등쌀에도 소비자는 원했다 美서 틱톡 '현대·기아차 절도 챌린지' 인기…도난 급증 애플코리아, 3년간 매출 늘었지만 영업익 33% 빠진 이유 [넘버스]'탄소중립연구원'이 진짜 ESG 기업을 가려내는 방법 [오~컬쳐]에버소울, 리니지2M 매출 넘었다…서브컬쳐 적중 '민영화 20년' 지났지만…KT에 부는 여전한 외풍? [공시분석]오브젠, 아쉬움 남긴 공모가 1만8000원 체질 개선 나선 메조미디어, '애드테크 전문가' 김승현 대표 선임 '통신 시험 장비' 이노와이어리스, 영업익 뛰었지만 현금흐름 악화…왜? '친서울' 색 짙은 두나무·람다256…박형준 부산시장에는 심대한 위협 [스타트업 돋보기]리걸테크 오뚜기 '로톡', 변협 등쌀에도 소비자는 원했다 美서 틱톡 '현대·기아차 절도 챌린지' 인기…도난 급증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채성오 구독 컬처 서브컬쳐 에버소울 게임 카카오게임즈 나인아크 [오~컬쳐]에버소울, 리니지2M 매출 넘었다…서브컬쳐 적중 발행일 2023-01-13 18:58:57 서브컬쳐 게임 '에버소울'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안착했다. 모바일 서브컬쳐 게임을 꾸준히 서비스해온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이어 '에버소울'까지 흥행시키면서 관련 장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게 됐다. 1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순위를 보면, 에버소울이 '리니지2M'을 밀어내고 4위로 뛰어올랐다.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에버소울이 13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4위로 뛰어올랐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구글플레이 스토어 갈무리) 에버소울은 국내 개발사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정령을 소재로 한 미소녀풍 서브컬쳐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인간형 △야수형 △요정형 △불사형 △천사형 △악마형 등 여섯 가지 타입의 정령을 모으고 이를 육성하는 형태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에버소울이 매출 4~6위권을 오가는 '승리의 여신: 니케'나 '원신'과 매출 경쟁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에버소울은 업계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출시 일주일여 만인 지난 12일 승리의 여신: 니케와 원신의 매출 순위를 뛰어 넘은 에버소울은 이후 '리니지M-오딘: 발할라 라이징-리니지W-리니지2M'으로 이어지는 톱4에 균열을 줬다. 이런 에버소울의 흥행은 다운로드 지표로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에버소울이 출시 3일(1월 7일 기준)만에 글로벌 게임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 무료 인기순위 1위에 올랐던 만큼 에버소울의 인기가 수익으로 직결됐음을 유추할 수 있다. 서브컬쳐 열풍 계속…본고장도 정조준 에버소울은 국내 스타트업 규모의 개발진이 만든 서브컬쳐 게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해외 개발진이 만든 서브컬쳐 게임을 국내에서 퍼블리싱한 사례가 많았는데, 특히 관련 장르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일본산 게임'이 주류를 차지했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가 한국에 서비스한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경우 원작은 일본 개발사 '크래프트 에그'와 '사이게임즈'가 만든 게임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본래 서브컬쳐라는 개념은 '하위 문화'를 일컫는 뜻으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만화·라이트노벨을 중심으로 발달한 '오타쿠 문화'를 에둘러 표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일본 현지에서도 오타구 문화를 서브컬쳐로 표현하는데 관련 IP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 출시되면서 애니메이션·만화·라이트노벨에 이어 게임까지 해당 콘텐츠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캐릭터 중심의 서브컬쳐가 게임에 녹아들면서 빠른 시간 내 유저를 확보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모바일 게임에 맞춘 콘텐츠가 서브컬쳐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됐다. 때문에 많은 일본산 게임이 한국 시장에 유입되기 시작했고, 이 중 일부 게임이 앱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인지도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일본 현지에서 큰 흥행을 거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한국 앱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에서도 서브컬쳐가 대중화된 모습이다. 에버소울의 경우, 국내 흥행을 발판삼아 서브컬쳐 본고장인 일본 시장을 노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에버소울을 출시해 한국형 서브컬쳐 장르의 경쟁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우마무스메에 이어 에버소울까지 모바일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은 국내에서도 관련 장르 수요층이 탄탄하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라며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첫 퍼블리싱 타이틀을 에버소울로 결정한 것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버금가는 규모의 캐시카우로 서브컬쳐 장르가 통할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Bloter&Media Inc. All rights reserved. 채성오 기자cso86@bloter.net [오~컬쳐]에버소울, 리니지2M 매출 넘었다…서브컬쳐 적중 [현장+]DK·T1, 이유있는 양강 구도…리브랜딩 vs 팀워크 [N플레이]모두의마블: 메타월드, 타이틀 변화에 숨겨진 의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오~컬쳐]'우마무스메' 열기 이을까…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출격 [오~컬쳐]'우마무스메' 열기 이을까…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출격 [비전2023]카카오게임즈, 'IP 확대·장르 다각화' 올인 [단독]'오딘' 개발사 차기작은 '서브컬쳐'…카카오게임즈 시너지 눈 앞 [여기는 지스타]조계현 "넥슨·넷마블, 매년 나와달라"…지스타 성장 위한 당부 댓글(0) 소셜 로그인을 해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0 / 300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식약처 압수수색 이유는…'특정 업체' 고발 관련 조사 구글·엔비디아, MS-블리자드 인수에 우려 표출 쏘카 박재욱, 첫 주식 매수에 담은 '성장 시그널' '5G 28GHz'에 부정적인 SKT…투자 바라는 장비사 美 의회, 군용 홀로렌즈 도입 위한 육군 예산 요청 거부 BLOTER.TV '친환경 비누' 동구밭에 투자한 소풍벤처스...기후위기·양극화 해결할 스타트업에 꽂힌 이유 '친환경 비누' 동구밭에 투자한 소풍벤처스...기후위기·양극화 해결할 스타트업에 꽂힌 이유 HGI "대기업, ESG스타트업 투자로 '탄소국경세' 줄인다" HGI "대기업, ESG스타트업 투자로 '탄소국경세' 줄인다" 인비저닝파트너스 "ESG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기업, 리스크 관리는 숙제" 인비저닝파트너스 "ESG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기업, 리스크 관리는 숙제" 상장 앞둔 에이피알, 뷰티업계 '애플' 꿈꾼다 상장 앞둔 에이피알, 뷰티업계 '애플' 꿈꾼다 뉴스레터 최신 IT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세요. (광고성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름 이메일 구독하기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 Bloter&Media Inc. All rights reserved. 회사소개 서비스 이용약관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윤리강령 (주)블로터앤미디어 대표문병선 서울 중구 세종대로 93 (태평로2가, 광학빌딩) 5층 사업자등록번호105-86-93754 제호블로터 등록번호서울 아 00239 등록일자2006-08-25 발행인문병선 편집인문병선 기사문의02-2069-0566 광고문의02-2069-0566 서비스&제휴문의02-2069-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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