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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리니지 서버 모음2022-06-06 14: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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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서버 모음

 

엔씨소프트의 대표 IP '팝리니지 소울서버'가 넷마블의 손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탄생한다.

 

넷마블게임즈는 금일(15일), 옛날서버 자사의 미래 전략을 발표하는 1st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했다. 퍼플서버 행사에는 방준혁 의장을 비롯해 권영식 대표,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 드레이크서버 이승원 글로벌&마케팅 총괄 바츠서버 부사장 등 넷마블 주요 경영진과 개발 스튜디오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이날 나무서버 넷마블게임즈는 팝리니지 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MMORPG '쿠쿠서버 프로젝트 S'를 출격시킨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S'는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하며 '팝리니지 애플서버'의 감성과 세계관을 이어받아 제작된다. 혈맹, 공성전 등 팝리니지의 아덴서버 시스템이 그대로 등장하며, 2016년 하나서버 글로벌 론칭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넷마블네오는 넷마블게임즈의 카인서버 개발 자회사인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리엔' 3개 회사가 합병해 탄생한 합병법인이다. 대표작으로는 턴온게임즈의 '다함께 차차차', 이집트서버 리본게임즈의 '하운즈', 누리엔의 '클럽엠스타'를 보유했다. '필드서버 프로젝트 S'는 지난 6월 넷마블네오가 탄생한 후 처음으로 유저서버 공개한 프로젝트로, 각 분야의 개발인력이 모인 클래식서버 시너지를 평가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 2월 17일 엔씨소프트와 리멤버서버 넷마블게임즈는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고자 전략적 겐조서버 제휴를 공표한 바 있다. 즉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S'는 두 마크서버 업체의 제휴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협업 IP 게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PC MMORPG에 강한 엔씨소프트와 월드서버 다수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인 마루서버 넷마블게임즈의 노하우가 집결되는 만큼, '다크서버 프로젝트 S'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8일 지스타 2011 스토리서버 공식페이지를 열고 베일에 감춰졌던 미공개 신작 '리니지 알라딘서버 이터널'의 원화 및 세계관을 공개했다.

 

리니지 이터널은 원작 '리니지 단비서버'로부터 200년 후 세상을 담는다. 세상은 개떼서버 암흑제국의 공포 통치 아래 움직이며 아덴 백성들은 고통받고 있으며 자드서버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가고 있다. 올나이트서버 황제에게 복종하는 12인의 데스나이트와 그 휘하의 제국 유토피아서버 군단은 여러 왕국을 처참하게 짖밟고 약탈을 일삼는다.

 

그러나 제국의 압도적인 군세에 마제스티서버 굴하지 않고 감히 어둠에 맞서 싸우려는 저항군의 탄생. 바로 리니지 이터널 세계에 접속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다. 리니지 이터널은 세상를 지배하려는 단풍서버 제국군과 이에 맞서는 저항군(유저)의 리니지히든서버 치열한 전쟁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래는 리니지뉴트로서버 이터널 스토리를 담고 있는 공식 원화.

컴퓨터 앞에 앉아 리니지포칸서버 마우스와 키보드를 움직이면 화면 안의 캐릭터가 내 입력대로 움직인다. 리니지루루서버 저 멀리서 누군가가 다가온다. 그 역시 리니지크로우서버 나와 같은 플레이어다. 상대방의 캐릭터를 보며 간단한 대화를 나눈다. 그와 함께 사냥을 할 수도, 서로 싸울 수도 있다. 리니지더킹서버 가상의 세계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다양한 일을 체험하며 게임을 즐기는, 리니지순수서버 이른바 온라인게임에서 흔히들 보는 풍경이다.

 

여기서 굳이 풍경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리니지꼴통서버 우리가 온라인게임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들을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는 온라인게임이란 이른바 ‘리니지장군서버 그래픽 머드(Graphic MUD: Multi User Dungeon)’. 쉽게 말하자면 게임 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활동이 리니지유니콘서버 이미지로 표시된다. 최근에는 텍스트로만 이루어지는 온라인게임은 거의 없어진 상태며, 리니지소라서버 온라인게임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래픽 머드’ 와 리니지몽키서버 동일시되기 때문에 이러한 장르명을 따로 언급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송재경(현 엑스엘게임즈 대표)은 우리가 알고 있는 리니지킹콩서버 이러한 온라인게임 장르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1차원적 게임을 평면의 그림으로 표현한 리니지천국서버 2차원으로 바꿈으로써, 리니지단풍서버 매니아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머드 게임을 리니지레알서버 현재 온라인게임의 형태로 만들었다. 그가 제작한 국내 최초의 그래픽 머드 게임 '바람의 나라' 와 '리니지펌킨서버' 는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부흥을 이끌어냈으며, 나아가 리니지호박서버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한국이라는 국가가 리니지바포서버 선두에 설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리니지페이스서버 천재 개발자 송재경. 그의 굴곡진 인생을 살펴보자.

 

우연히 컴퓨터를 접한, 리니지철괴서버 말 없고 수줍던 모범생

 

1967년생, 리니지발심서버 송재경의 어린 시절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자리에 앉아 공부만 하던 모범생으로 묘사할 수 있다. 리니지쿠우서버 고등학교 때는 하루 종일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을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고 리니지297서버 송재경이 공부밖에 모르던 샌님이었다는 것은 아니다. 중학 시절, 친구 리니지개떼서버 집에서 우연히 만난 8-Bit 컴퓨터는 단숨에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리니지고진감래서버 당시 집에 컴퓨터가 없었던 송재경은 꾸준히 친구 집을 오가며 리니지봄날서버 컴퓨터로 하는 각종 작업에 재미를 붙였다. 리니지판다서버 송재경은 수백 페이지의 두꺼운 프로그래밍 관련 책자를 수백 번씩 읽어가며 게임도 해 보고, 리니지어쩔서버 그림 그리기 등 간단한 프로그램을 직접 짜 보기도 하면서 컴퓨터 세계에 점차 빠져든다.

 

 

▲한글 리니지디케이서버 에디터나 기초적인 레이싱 게임 등을 제작하며 프로그래머의 꿈을 키운 송재경

 

사실 그의 게임 인생은 리니지 요기요서버 그로부터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난 후에야 시작된다. 송재경이 청소년기를 보냈던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은 게임이라는 문화 자체가 리니지 이클서버 막 태동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즐길 게임이 별로 많지 않았다. 리니지 루돌프서버 게임을 접할 공간은 기껏해야 오락실 정도였고, 그리 유복하지 못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해 1판 50원의 오락실 요금이 부담스러워 리니지 베짱이서버 가끔 구경만 하던 정도였다. 그러던 송재경에게 컴퓨터라는 리니지 카림서버 기계는 그야말로 마법상자였고, 집과 학교에서는 연습장에 코딩을 해 가며 프로그래머의 꿈을 키웠다.

 

1986년. 리니지 라이언서버 학창시절의 우수한 성적과 한 곳에 몰입하는 끈기, 그리고 컴퓨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송재경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다. 여기서 그는 리니지 우주최강서버 게임인생 최초의 파트너인 김정주를 만난다. 현 NXC 그룹 회장이자 넥슨을 10조 기업으로 리니지 마녀서버 성장시킨 김정주는 송재경과 같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86학번 동기다. 리니지 사탕서버 둘은 입학 후 곧바로 친해졌고, 송재경은 김정주와 함께 대학에서 다양한 리니지 소원서버 프로그램을 개발/모방해가며 본격적인 프로그래머로의 길에 뛰어든다. 대학 시절의 송재경은 폰트 하나하나를 일일이 그리며 리니지 mvg서버 워드프로세서 기능을 하는 한글 에디터를 제작하기도 하고, 터보파스칼을 이용해 기초적 레이싱 게임을 제작하거나, '리니지 용구서버 스페이스 인베이더' 를 본뜬 모방형 게임을 리니지 차렷서버 만드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프로그래머의 꿈이 무르익는 시절이었다.

 

카이스트 리니지 턴서버 박사를 포기하고 게임 개발로 뛰어들다

 

대학교 4학년 때, 리니지 LK서버 송재경은 스터디 그룹을 결성해 카이스트 대학원 입학 시험을 준비한다. 1년 간의 시험준비 끝에 카이스트 전산학과에 리니지 카니발서버 성공적으로 진학한 송재경은 이 곳에서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길남 교수를 만나 석-박사과정을 밟는다. 리니지 노블서버 전길남 교수는 이후에도 송재경 인생의 멘토 역할을 하는데, 현재 엑스엘게임즈의 사풍인 리니지 달구서버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개발환경과 철저하고 꼼꼼한 일처리 등은 대부분 전길남 교수 밑에서 배운 것이다. 리니지 골렘서버 참고로, 1년 늦게 카이스트에 입학한 김정주 역시 송재경이 있는 리니지 에티서버 전길남 교수 밑으로 들어오며 석박사 과정을 함께 한다.

 

대학원 시절 송재경은 Unix 하의 X-윈도우 시스템 리니지 맹구서버 그래픽 환경에서 한글을 입/출력, 저장, 인쇄할 수 있게 해 주는 메모장 프로그램과, 리니지 블랙서버 유닉스와 X11 환경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터미널 에뮬레이터 '한텀' 등을 개발하며 프로그래밍 경험을 쌓는다. 당시 리니지 지배서버 송재경이 제작/배포한 프로그램들은 카이스트 전산과 학생들 사이에서 리니지 덩크서버 오픈 소스로 풀리며 인기리에 사용되었고, 그들로부터 얻은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사실 리니지 심플서버 이때까지만 해도 송재경은 프로그래머 지망생이었지, 게임 개발자는 아니었다.

 

1992년,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 과정 진입까지 리니지 아미서버 서너 달의 휴식기를 얻은 송재경은 당시 카이스트 재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머드 게임을 처음 접한다. 리니지 결투서버 채팅과 게임을 적절히 융합시킨 머드 게임은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문화였으나, 그 리니지 데칸서버 마니아성으로 인해 일부에서만 회자되었다. 당시 한두 달 가량 머드 게임에 빠져 있던 송재경은 이러한 머드 게임에 리니지 켄라우헬서버 대해 약간의 불만이 있었다. 텍스트로 모든 것이 표현되는 게임 특성 상 리니지 본서버 비주얼적인 요소가 부족했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했는지 등을 잊어버리기 일쑤였던 것이다. ‘나라면 조금 리니지 도지서버 더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한 송재경은 이 때 오픈소스를 토대로 한 텍스트 머드를 시범적으로 제작해 보기도 했다. 당시부터 송재경의 마음 속에는 게임 제작에 대한 희미한 불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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